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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처분

미니멀리스트 지망생 : 책 정리하기 : 알라딘에 중고팔기 #미니멀리스트 지망생 #책장 털어내기 #알라딘에 중고 팔기 [혼자 떠는 수다] - 미니멀리스트 지망생 : 책 정리하기 : 알라딘 중고 회원에게 팔기 2 : 송장번호 입력 - 묻고 답하기 - 정산 - 예치금 환급 미니멀리스트 지망생 : 책 정리하기 : 알라딘 중고 회원에게 팔기 2 : 송장번호 입력 - 묻고 답하�� #미니멀리스트 지망생 #두근두근 중고거래 도전기 #알라딘 중고 회원에게 팔기 [유즈풀의 낮] - 미니멀리스트 지망생 : 책 정리하기 : 알라딘 중고 회원에게 팔기 1 : 상품 등록 - 상품 배송 미니멀 useful-midnight-teller.tistory.com 어느 날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무려 다섯 시 반에. 여름으로 향해가는 절기라 그런지 이미 세상은 한낮처럼 밝았고 웬일로 머리도 .. 더보기
미니멀리스트 지망생 : 책 정리하기 : 알라딘 중고 회원에게 팔기 1 : 상품 등록 - 상품 배송 #미니멀리스트 지망생 #두근두근 중고거래 도전기 #알라딘 중고 회원에게 팔기 전자책을 샀다. 몇 해 전 아이패드로 전자책 읽기를 시도했다가 눈에 가해지는 피로감 때문에 포기한 적이 있었다. 그 후 종이책에 충성을 다하며 ‘뭐니뭐니해도 책은 종이책’이라는 취향을 갖고 살았었다. 책을 소유하는 감각이 좋았고 제값 주고 사서 읽는 것이 책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렇게 독서의 재미와 종이책의 물성을 숨김없이 애정 하며 책장이 미어터지도록 책을 사모으던 어느 날. 전자책을 샀다. 무려 태풍의 영향으로 엄청난 비바람이 북상하던 날 직접 알라딘 중고매장을 방문해 사 왔다. 공돈 아닌 공돈이 생긴 배선생이 갖고 싶은 걸 사주겠다고 했을 때 뜬금없이 전자책을 떠올린 다음 날 일이었다. 이유는 단순했다. 잠자리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