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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는 수다

무계획 식탁 3 : 4월 유행따라 먹는 식탁

#코로나 19 시대의 식탁 기록

#느낌대로 장 보고 장 본 대로 해먹는 집밥

#먹는 인간의 굴레 

 

[유즈풀의 낮] - 무계획 식탁 2 : 3월 도움! 밀키트!!

 

무계획 식탁 2 : 3월 도움! 밀키트!!

#코로나 19 시대의 식탁 기록 #느낌대로 장 보고 장 본 대로 해먹는 집밥 #먹는 인간의 굴레 [유즈풀의 낮] - 무계획 식탁 1 : 2월 N첩 반상 시대 무계획 식탁 1 : 2월 N첩 반상 시대 #코로나 19 시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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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시켜먹고 남은 (아마도 노랑 통닭 순살 후라이드) 치킨 활용해서 카레라이스.

 

맛남의 광장 진도 편을 감명 깊게 보고 주문한 진도 대파 2kg. 2kg이라고 해서 너무 많으면 어쩌나 긴장했는데 정말정말 신선한 2단이 왔다. 알로에만큼 통통한 대파를 깨끗이 씻고 다듬어 용도별로 잘라 냉장 보관. 난생처음 해보는 짓이었다. 해놓고 나니 뿌듯함이 넘침.

 

진도 대파 국.

맛남의 광장 보면서 가장 해먹어 보고 싶었던 음식. 공기 말아 뚝딱.

 

1월에 다녀온 치앙마이에서 자스민 라이스. 호기심에 사온 것인데 어떻게 해먹어야 할지 모르다가 볶음밥 해먹기로 결정.

 

자스민 쌀로 만든 김치볶음밥. 

자스민 쌀로는 볶음밥보단 덮밥이 어울릴 같다. 한번 익힌 밥을 볶으니 쌀알이 퍼져버리는 느낌.

 

백종원의 돼지고기 덮밥 따라 하기.

 

친구네 레시피에 나온 양희경의 두부 계란찜. 모양은 이래도 맛있다.

 

5분 잡채와 감자 샐러드

감자 파는 도지사님 덕에 감자 대란이 일어났던 4. 강원도 감자 포켓팅엔 실패했지만 다른 농가에서 감자를 3.5kg 샀고 감자 파티가 시작되었다.

 

오이와 옥수수 통조림 넣은 감샐. 

식빵 사이에 넣어 샌드위치로 먹었다.

 

감자 수프.

분명 끓여서 바로 먹었을 맛있었는데나중에 먹으려고 보니 감자가 아래로 가라앉았다. 삶은 감자를 우유에 말아 먹는 느낌이 되어 벌임.

 

아무렇게나 파스타.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냉동 함박 스테이크.

반숙 후라이로 시판 냉동제품에 냈다.

 

삼겹살 구이와 봄동 겉절이, 브로콜리 데침.

채소 반찬이 번거로운 같으면서도 간단하고 맛있는데 귀찮다.

 

수제 요거트에 황도 올려 먹었다.

 

미역국에 소야, 깍두기.

 

깍두기 만들었다.

밀가루 대신에 갈아서 넣으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쌀이 거의 갈리지 않았다. 깍두기에 말아 놓은 비주얼이지만 맛은 합격.

 

장조림과 계란 부추 시금치 볶음.

돼지고기 넣어 장조림 했다. 이제 장조림은 자신 있다.

 

아무렇게나 파스타.

방울토마토와 시금치 처리 완료.

 

밑반찬과 김치전, 된장국.

오뚜기 간편 김치전 급할 요긴하다. 뭔가 차린 느낌 난다.

 

돼지고기 두부찌개.

인스타그램에서 레시피 보고 만든 건데 뭔가 색도 이상하고 돼지고기 냄새가 났다. 실패. 

 

삼겹살 김치 볶음. 

신김치에 삼겹살 볶아먹음. 맛이 없을 없다.

 

꼬막 비빔밥.

인터넷으로 꼬막장 사서 참기름만 둘러 먹으면 뚝딱. 촉촉한 반숙 후라이 필수.

 

훈제 오리 구이와 부추 무침.

훈제 오리 간단한데 있어 보인다. , 부추 무침, 머스타드 필수.

 

총각김치 볶음밥과 계란국.

총각김치 지짐 해먹으려고 엄마한테 받아왔는데 볶음밥 해먹었다. 꿀맛.

 

만두 전골.

 

물왕저수지 본가 만두집에서 만두 전골 포장해와서 먹었다. 식당에서 먹으면 고기도 주는데 포장하면 고기 대신 만두를 준다. 아마도 식재료 안전 때문인 . 마트에서 샤부샤부용 고기 와서 양껏 넣어 먹었다. JMT.

 

수제비.

만두 전골용 육수를 엄청나게 넉넉히 줘서 다음날 수제비 만드는 데 활용. 오뚜기 간편 감자전 부쳐서 그럴싸한 식탁 완성.

 

4월의 식탁,

4월의 식탁은 조금 여유로워졌다. 잘 해먹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고 그때그때 할 수 있는 걸 했다. 장을 보기 위한 외출을 삼가고 인터넷 쇼핑을 최대한 활용했다. 때가 때이니만큼 인터넷으로 살 수 있는 품목도 다양해진 것 같았다. 세간에 유행했던 요리들을 따라 해가며 나름대로의 식탁을 만들어간 한 달이었다.

 

<다음 편에서 계속 ☞☞☞>

[유즈풀의 낮] - 무계획 식탁 4 : 5월 상반기, 멈출 수 없는 채소 식탁

 

무계획 식탁 4 : 5월 상반기, 멈출 수 없는 채소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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